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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래원'이 출현 했던 '해바라기'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 오태식(김래원 분)이 대중 목욕탕에서 문신을 보여 목욕탕 직원이 주인공의 문신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문신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것으로 본래 여성과 남성의 특정한 구분 없이 자신의 멋을 위한 패션의 일종이자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문신이라는 것 자체가 '특정한 사람들'만의 상징으로 인식 되면서 사람들로부터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최근 기성세대들에게 문신이라는 것은 조직폭력배들을 상징하는 반면에 신세대에게는 문신이 아닌 '타투(Tatto)'라고 불리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패션, 그리고 자기표현을 상징하는 것이 되었다. 이처럼 문신이 패션 아이템으로 한가지로 자리 잡아 가게 되면서 문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서서히 환기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까지는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외국과 달리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 된다는 한국의 유교적인 사상 또한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영구적인 문신, 제거는 어떻게.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게 되면서 사고방식이 변하게 되고 미(美)의 기준 또한 변하기 마련이다. 젊은 시절의 '호기'와 '멋'을 위해 문신을 새겨 넣은 이들이 점차 시간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어 가면서 미적인 기준에 따라 문신자체에 싫증을 느끼거나 사고의 변화에 따라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문신은 피부 깊은 곳에 색소를 이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새겨 넣는 것이라, 한번 새겨진 문신은 지우는 것이 쉽지 않아 문신을 할 때에는 신중 해야만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발전되고 과거에는 사실상 제거가 힘들었던 색조문신을 제거하는 방법도 생겨 자신의 문신을 제거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문신제거전문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근래 문신을 제거하는 시술 방식은 엔디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문신제거법이 대부분이지만 컬러문신제거에 탁월한 루비레이저를 병행 한 <마스터문신제거술>은 이전의 시술보다 안전하며, 흉을 남기지 않고 색이 들어간 문신을 제거 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기존의 문신을 제거 하던 레이저 기계는 레이저 출력량이 일정치 않아 시술 후 피부막이 형성되거나 피부 결이 일어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색소병변치료 효과가 탁월한 큐 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Q-Switched Nd-Yag)레이저와 컬러문신제거에 효과가 탁월한 루비레이저를 병행하여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인 검은색, 푸른색 문신뿐만 아니라 색이 들어간 여러 가지 컬러문신 또한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큐 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가 검정, 파랑 등의 색소를 제거하고 나면 컬러문신제거에 탁월할 효과를 가진 루비레이저를 2차적으로 병행 이용하여 좀 더 안전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마스터문신제거은 시술 후 흉터가 적을 뿐만 아니라, 피부손상이 적어 시술 후 거의 표시가 나지 않아 바로 화장을 해도 되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 김홍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