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수명은 78.5세로 전 세계 193개국 중 공동 23위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2008`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2006년 통계 기준)은 1971년 남자 59세에서 75세로 여성은 66세에서 82세로 약 15년의 수명이 증가했다.
수명이 길어져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삶의 질도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과거 별 탈 없이 장수하는 것에만 신경을 썼다면 최근의 추세는 늙지 않고 젊고 재미있게 사는 것을 추구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안티에이징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시작되었으며, 이는 국내 미용성형 시장에까지 확장되어 20,30대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40,50대의 중년층까지 이어졌다.
국내 미용성형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한 40,50대의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주름살이다. 주름은 노화를 가장 외형적으로 표출되는 증상이며, 실제의 연령보다 더욱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에 꽃중년을 꿈꾸는 40,50대들에게 결코 용납되지 세월의 선물이다..
서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43세의 김성민(가명, 女)씨 역시 미간과 눈가 그리고 입가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으로 고충이 많다.
김씨는 “마흔이 넘어가고 나니 하루가 다르게 주름이 늘어 고민이다”라며, “집에서 이런저런 방법들을 해봤지만 큰 효과가 없는 듯 해 조만간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주름치료를 한번 받아볼까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주름치료로는 보톡스, 필러, 안면거상술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30분 안팎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수술을 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적은 필러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피부재생 및 상처회복에 효과적인 PRP(자가혈피부재생술)를 이용한 마스터필러는 필러시술과 동시에 세포증식 및 콜라겐을 생성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 있는 피부는 물론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움말 = 김홍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