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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증표로 새긴 문신!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메간 폭스 등 핫(HOT)한 스타들이 문신을 애용하면서 할리우드에서는 문신이 패션과 신념표현의 대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어깨, 팔, 발목뿐만 아니라 가슴, 엉덩이 등 민감한 부위에 보일 듯 말 듯 각양각색의 문신을 즐기고 자유로운 시도를 하며, 문신을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가 하면 사랑의 증표로 삼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에 상처를 내어 새겨진 문신은 한번 새기게 되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 자칫 평생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 때문에 문신을 고려할 경우 신중을 기해야 하고 만약 잘못 새긴 문신이 있다면 피부전문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보통 문신은 색깔을 내는 물질을 피부내에 침투시켜 영구적인 또는 반영구적인 색소를 남기는데, 색소는 피부의 진피층 아래까지 깊숙이 침투되기 때문에 깨끗이 지우기 힘들뿐더러 과거 기계적박피술의 경우 치료기간도 길고 주위조직에 손상을 주어 시술 시 통증은 물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었다.
때문에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마스터문신제거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마스터문신제거술이란 Q-switch ND Yag(큐 스위치 엔디야그)레이저와 루비레이저, 타투스타레이저 등을 이용해 부위와 색소 깊이에 따라 표피와 진피의 혈관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문신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특히 Q-switch ND Yag(큐 스위치 엔디야그)레이저는 검은색, 흑청색, 회색의 문식에 더욱 효과적이어서 눈썹이나 아이라인 등의 반영구 화장 문신제거에 좋다
치료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시술 후 딱지관리만 잘해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이라인이나 눈썹과 같은 예민한 부위의 문신을 지울 때는 자칫 레이저가 안구를 해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 = 김홍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