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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식 취업 피부 관리 비법
당초 예상보다 경기가 빨리 회복세를 돌아섬에 따라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채용규모를 늘리면서 꽉 닫혔던 취업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이에 남녀를 불문하고 취업 시즌을 앞두고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취업 사이트 설문 조사 결과 깔끔한 외모는 비슷한 능력의 소유자에 비해 취업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피부 관리는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취업 시기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오랜 무관심으로 여드름, 여드름흉터, 기미, 색소, 아토피, 알레르기, 모공, 혈관, 피부항노화 등을 앓고 있다면 질환에 따라 주사나 약 또는 레이저시술 시 빚의 강도를 조절하여 시술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특히 여름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성 질환은 마스터IPL이나 마스터토닝이 효과적이다.
마스터IPL과 마스터토닝은 기존의 레이저치료와는 달리 색소의 깊이와 심한 정도에 따라 IPL, I2PL, 옐로우레이저, PPX(아이솔레이저), 큐 스위치 엔디야그레이저, PRP, 모공스템프(더마스탬프), PRP(자가혈피부재생술), 필링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혈관질환, 탄력저하를 동시에 치료하는 '피부 화이트닝' 치료법이다.
또한 마스터 IPL은 레이저 조사 직전에 발사되는 자동 냉각장치는 피부를 보호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정밀성과 빠른 시술을 요하는 상황을 모두 충족시킨다. 시술 후 미세딱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보기 흉하지 않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딱지가 없어지는 것도 2-3일부터, 길게는 일주일 안에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마스터토닝은 콜라겐의 재생과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모공을 좁혀주고, 선택적으로 멜라닌색소만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 손상이 적어 시술 후 화장이나 세안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활성화하여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주며, 이온자임이나 미백관리를 병행하면 피부과 환해지는 미백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부가 민감해지기 때문에 1∼2주 간격으로 5∼10회정도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특히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은 재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도움말 = 김홍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