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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은 피부 건강에 특히 신경써야 할 시기다. 여름철 강한 햇빛은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수분이 손실되고, 피부 장벽 역시 약해져서 피부 탄력, 재생력 저하, 주름 등 노화 현상도 심해질 수 있다. 더욱이 여름은 건조한 에어컨 바람을 자주 쐬기 때문에 피부 겉은 유분기로 번들거려도 피부 속은 매우 건조하고 탄력을 잃기 쉽다. 만일 이처럼 여름철 피부 고민이 깊다면, 스킨부스터 등 의료적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스킨부스터는 즉각적인 피부 탄력 상승과 보습으로 피부 재생을 돕는 시술이며 여름철에 효과적인 피부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시술은 피부 보습 회복과 잔주름 완화, 늘어진 모공, 탄력 개선을 돕는 유효 성분을 피부에 주입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스킨부스터 종류는 리쥬란 힐러, 리쥬란 HB, 쥬비덤 볼라이트, 엑소좀, NCTF 135 등이 있다. 먼저 리쥬란 힐러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피부조직 재생물질을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재생 능력을 활성화시킨다. 피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속 수분 밸런스와 탄력을 개선하고 모공 축소,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리쥬란 HB는 기존 리쥬란에 히알루론산(HA)과 리도카인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기존 시술보다 통증을 줄이는 동시에 물광효과를 높였다. 피부재생 활성화, 피부탄력, 유수분 밸런스, 피부보호막 개선과 모공축소도 기대할 수 있다.
쥬비덤 볼라이트는 물광주사의 지속력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 시술은 히알루론산겔을 양쪽 볼에 주입해 피부에 생긴 미세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술 즉시 수분이 차오르는 등 피부 광채, 보습, 물광효과를 선사하며 잔주름, 피부탄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피부톤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 김홍달 원장 (사진=바이오미의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