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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필러나 보톡스와 같은 ‘쁘띠성형’은 일반적인 성형수술과는 달리 얼굴에 칼을 대지 않기 때문에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고 시술 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얼굴과 깊게 패인 주름 등을 채워 동안의 외모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다 보니 필러 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재수술 또는 필러를 녹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는 ‘히알루로니다제’라는 성분을 주사해 필러를 녹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사 후 24시간 내 히알루론산 필러가 대부분 제거가 된다.
이에 필러를 너무 많이 주입해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디자인이 불만족스러울 때, 시술 후 모양이 울퉁불퉁해졌을 때, 필러 재시술을 원할 때 등 시도해볼 수 있다.
하지만 필러 녹이는 주사의 경우 어디까지 성분이 퍼지면서 필러를 녹일 수 있을지 알기가 어렵다. 이에 Sonoace x4 초음파 진단기와 같은 기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해당 기기는 피부 속 필러의 잔해와 위치, 남아있는 양 등을 정확히 알 수 있어 재시술에 많은 도움이 된다.
▲ 김홍달 원장 (사진=바이오미의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