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워진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땀과 피지량이 증가하고, 실내외에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피부 고민 중 하나이다.

이렇게 악화된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마스크팩,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시도에도 별다른 개선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포텐자’를 주목해 볼 수 있다. 포텐자는 미세바늘 끝에서 흘러나오는 고주파(RF) 에너지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는 리프팅 레이저다.
 
피부 표면 손상은 최소화하고, 진피층에 순간적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세포의 '응고 작용'을 유도,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번들거림을 개선해준다. 또한 모공이 축소되어 피부결이 좋아지고 피부재생으로 인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이처럼 칙칙한 피부톤 뿐만 아니라 예민해진 피부, 여드름 흉터,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강남 바이오미의원 김홍달 대표원장은 “포텐자는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피부상태를 개선하는데 적합한 기능을 갖춘 레이저 장비이지만, 환자의 개인별 피부상태를 고려해 그에 맞는 적합한 팁을 사용해 가장 최적화된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 기반 되어야 하는 만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포텐자는 엑소좀, 리쥬란 등과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과 함께 병행하면 전반적인 피부 건조함과 처짐, 탄력 등의 개선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스킨부스터 주입에 특화된 펌핑팁(CP-21)을 비롯해 시술 시 사용되는 팁에는 여러 개(49개)의 마이크로 니들(micro needle)이 탑재되어, 유효 약물 성분이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전달하여 피부 표면과 내부에도 수분감을 채워 전체적인 피부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