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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러 시술, 얼굴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 고려해야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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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미의 기준은 다양하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 V라인이 선명한 턱 선, 주름 없는 깨끗한 피부 등 개인에 따라 미의 기준은 다양하게 나뉜다.
하지만 많은 이가 공통적으로 원하는 미의 기준이 있다. 바로 ‘동안’이다. 동안을 위해 민간요법부터 다양하게 출시된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최근 동안을 얻기 위해 절개나 마취 없이 진행돼 시술 시간이 짧고 바로 활동 가능한 쁘띠 성형이 선호되고 있다. 쁘띠성형 중 주로 선택 받는 필러는 이마, 코끝, 애굣살, 볼, 팔자주름, 입술 등의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개선해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필러 시술시 어느 한 부위만 생각할 경우 얼굴 균형이 무너질 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고려해 시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얼굴의 균형을 고려한 필러 중 ‘발란스 필러’ 시술도 시행되고 있다. 발란스 필러는 자신의 혈액세포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와 히알루론산 필러를 혼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돼 이물감이 적고 부작용 발생 위험성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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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달 원장 (사진=바이오미클리닉 제공) |
또한 일반 히알루론산 필러보다 유지 기간이 길어 최대 2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자주 방문해야 하는 부담감을 덜었다.
서울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필러는 간편한 시술이지만 자칫 얼굴에 위치한 혈관으로 필러가 유입되면 멍과 부기, 출혈, 심하면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혈관 내 필러가 주입되는 부위를 정밀하게 확인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베인뷰어플렉스를 보유한 병원에 방문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필러는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피부 조직이 손상돼 멍과 부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일반 주사 바늘이 아닌 끝이 둥근 특수 캐뉼라로 시술 받으면 피부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해당 장비가 구비됐는지 확인한 후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