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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밝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가 인기를 끌며 ‘피부 장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부 장벽은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각질층과 표피층을 의미하는 것으로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해로운 요소가 침투하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김홍달 바이오미클리닉 원장 ▲
김홍달 바이오미클리닉 원장 김홍달 바이오미클리닉 원장은 “건강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며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피층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피부가 계절에 상관없이 건조하고 푸석하거나 얼굴에 푸른색 혈관이 도드라지게 보인다면 이미 피부 장벽이 약화된 상태”라며 “실제로 손상되거나 민감한 피부는 외부 자극에 취약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피부 속 지질구조 약화로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나타날 수 있어 복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진피층의 손상된 피부 구조를 정상적으로 복원해주는 시술을 통해 피부 장벽을 관리할 수 있다. 피부의 표피와 진피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리제스킨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생체적합물질 폴리뉴클레오티드(PN) 성분으로 구성된 리제스킨은 혈관내피성장인자를 생성해 세포 내 미세 순환을 활성화하고 DNA 합성을 유도해 피부 조직의 치밀도를 증대시킨다. 시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증대돼 잔주름이 개선된다.
피부 진피층은 레이저 시술을 통해 복원할 수 있다. 손상 부위에 인위적인 상처를 낸 뒤 진행하는 레이저 시술은 상처 치유를 통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피부 자생력을 활용한 방법이다.
김 원장은 “레이저 시술 시 화상 등 피부 표피의 손상 위험이 있는 부분은 주의해야 한다”며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은 뒤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