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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추세에 외모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 중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쁘띠성형 등 의학적 도움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쁘띠성형은 비교적 가격이 낮고 시술 과정이 간단하다. 하지만 시술 사례에 비례해 멍이나 부기, 염증, 피부 괴사, 실명 등의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필러는 활용 범위가 넓어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부작용 발생으로 재시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필러 시술 후 피해 상담건수는 연평균 400여 건을 웃돈다. 부작용 사례로는 염증(16.8%), 피부 면의 울퉁불퉁함(9.4%), 비대칭(7.6%), 피부 괴사(7.4%), 통증(5.0%) 등이 보고됐다.
필러 부작용 중 염증이나 통증은 초기 염증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시술 후 한 달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항생제 복용으로 호전되기 어려운 경우로 필러를 제거해야 한다.
시술 후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경우는 의료진의 시술 미숙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마처럼 얼굴 표정에 따라 움직임이 발생하는 부위에 잘 나타난다.
이에 이마필러 시술 시 이마 모양에 따라 주입량과 방향을 알맞게 배분해 집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표정 주름이 심하다면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보톡스 시술을 함께 받는 것도 좋다.
김홍달 바이오미클리닉 원장은 “필러 시술 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 양, 디자인을 협의한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