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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차 추워지며 사무실이나 집 등 실내에서 난방기기 이용빈도가 날로 잦아지고 있다. 이처럼 난방기기의 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실내 공기는 건조해져 피부 조직 표면의 수분이 더 빠르게 증발하여 피부각화나 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워진다.
또한 건조한 피부는 각질이 쉽게 일어나 피부결이 나빠지며, 영양공급을 방해해 노화를 촉진하기도 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기미, 잡티가 심한 경우에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 두꺼워지는 화장으로 또 다른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기미, 색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며, 실내 습도 유지와 올바른 보습제의 사용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으로는 피망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와 사과, 키위와 같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기미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원인을 찾아 레이저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남에 위치한 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특히 기미는 갈색 멜라닌색소 알갱이들이 피부 표피와 진피층에 광범위하게 분포되는 질환으로 혈관성 기미와 색소성 기미로 구분되는 등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타깃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어 최근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병변을 한꺼번에 개선해주는 엑셀V레이저를 많이 찾고 있는 편이다"고 전했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된 엑셀V레이저는 3가지 레이저모드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병변을 한꺼번에 개선하는 피부레이저로 532nm KTP모드, 1064nm 롱펄스엔디야그레이저 및 특허 받은 레이저 제네시스(1064nm 마이크로펄스제네시스) 모드를 이용한다.
주근깨, 잡티, 기미 등의 색소 병변을 피부표피는 물론 깊은 부위까지 치료하고 모세혈관 확장증, 홍조 등 붉은 병변 및 주름이나 피부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여러 가지 피부병변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사파이어 쿨링 컨트롤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냉각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설정된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레이저 스스로 중단하는 등 안전성도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쿨링시스템은 통증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감소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엑셀V레이저는 시술 후에도 세안, 화장,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은 2~3주 간격으로 3회에서 5회 정도 진행이 되며 횟수는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