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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필러 시장의 성장세를 타고 다양한 필러 종류가 선보이는 가운데, 영구필러 반영구필러 아테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필러는 천연 및 인공 혹은 합성 물질로 제조되며, 피부에 주입되어 연조직을 확장할 목적으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초창기 치료가 주목적이었던 필러는 최근에 이르러서는 손실된 피부 천연 성분(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을 대체하기 위한 미용 목적(주름 개선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필러는 구성 성분에 따라 종류 및 유지기간이 달라지는데, HA필러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유지가 가능하며, PLA필러의 경우 3년에서 5년, PMMA 필러의 경우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
유지기간이 짧은 필러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재시술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PMMA 필러 제품은 한 번의 시술로 최대 10년까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필러 시술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번거로움을 줄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강남에 있는 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영구필러, 반영구필러 중 가장 선호되고 있는 아테필필러는 PMMA 마이크로 입자 기술로 효과적인 콜라겐 조직 생성을 유도하여 즉각적이며 수년간 지속하는 시술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아테필은 2006년 미 FDA 팔자주름 교정에 관해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 적응증까지 추가로 승인받은 바 있다.
강남에 있는 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필러가 주사로 이루어지는 시술이지만, 결코 가벼운 시술만은 아니다. 제거 및 재시술이 쉽지 않은 영구필러 반영구필러는 더욱이 병원 선택에 신중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원장은 "시술자에 따라 시술 결과 및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선택하고,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받은 이후 시술을 받는 것이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