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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장의 동력으로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외모에 대한 관심 증가를 들 수 있다. 필러는 피부 절개가 없기 때문에 흉터 걱정이 없으며, 즉각적인 성형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일반적인 필러의 경우 약 6~12개월 정도가 지나면 몸에 흡수가 되지만 반영구필러는 필러 충전물이 장기간 인체조직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일반 필러보다 사후관리와 시술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
반영구필러에 대한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무분별한 시술이나 무책임한 사후관리로 부작용의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용적 안면부 필러 주입 시 안동맥이 폐쇄될 경우 시력을 잃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될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부작용은 주로 필러 시술 시 필러 충전물이 혈관으로 들어가 생기는 것으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한편 강남필러 바이오미클리닉에서는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혈관 네비게이션으로 알려진 베인 뷰어 플렉스(Vein Viwer Flex)를 사용해 안전한 시술을 지향하고 있다. 베인 뷰어는 피부 접촉 없이 근적외선을 이용해 혈관 위치를 나타내주는 의료장비이다.
또한 필러 시술은 시술 부위에 어느 정도의 양을 시술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시술 부위에 맞는 정량 시술이 요구된다. 시술되는 필러의 양이 과할 경우 혈관을 압박하고, 심할 경우 괴사까지 야기할 수 있는데, 일반 주사기 바늘을 사용은 혈관의 폐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늘 끝이 둥근 특수 캐뉼라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남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일반 주사 바늘과 달리 특수 캐뉼라는 바늘 끝이 둥글어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여 필러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멍과 붓기 출혈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필러는 10~20분의 짧은 시간 소요되는 시술이지만 피부 내로 물질이 투여되는 만큼 시술 하는 의료진 역시 시술과 시술 후 관리에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HE FACT 메디인포 장기열 기자 mediinf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