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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나이 들고 싶지 않는 꿈을 꾸는 일은 부지기수지만 곧 과분한 욕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제 아무리 눈이 부신 외모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흘러가는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 나이를 증명해주는 '주름'이 그 원인.
'주름'으로부터 벗어나 피부시계를 멈추게 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어려보이고 싶다면 주름을 만드는 주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피부는 20세 이후부터 노화되기 시작한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던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고 퇴화되어 피부가 건조하고 위축돼 주름이 생긴다. 특히 폐경기에는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수분이 줄어들어 더욱 주름이 진다.
주름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이 외에도 직사광선을 자주 쬐거나 자극을 가하는 것, 이 외에 찡거리거나, 실눈을 뜬다거나, 눈썹을 자주 올리거나 하는 반복되는 얼굴의 표정근 운동에 의해서도 주름살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주름을 피하는 사소한 생활습관만 조금만 지켜줘도 좀 더 어려보일 수 있는 길은 있다.
◇ 주름을 피하는 사소한 습관
올바른 세안습관 체크
-얼굴 위에 클렌징폼을 직접 문지르거나 손바닥으로 얼굴 피부를 개운하게 문지르는 경우 피부 표면을 자극해 주름을 만들게 된다. 클렌징폼의 세정효과는 거품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반드시 거품을 이용해 감싸듯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헹굴 때는 물을 끼얹듯 가볍게 해야한다. 아예 무리한 자극을 피해 샤워기를 이용하여 세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꾸준한 페이스 마사지
-화장품을 바르기 전 미간과 인중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는 가벼운 마사지만으로도 뭉친 얼굴 근육이 시원하게 풀린다. 그 후 귀 사이에 검지와 중지를 끼운 뒤, 아래위로 힘차게 문지르며 마사지를 해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흡수율도 높아진다. 또한 제품을 바를 경우, 특히 눈 주변처럼 약한 부분에는 약지로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고, 볼 부분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기듯 발라 줘야 한다.
자신에 맞는 낮은 베개 사용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과 턱살의 주름 원인이기 때문에 똑바로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높은 베개는 목주름과 턱선을 흐트러뜨린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거나, 책상 등에서 옆드려 자는 올바르지 못한 수면습관도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 최근 주름 부위에 시술적인 방법을 통해 동안의 얼굴을 만드는 일이 가능하게 되어 큰 화제를 얻고 있다. 이른바 '마스터GRP'로 불리는 시술로 Graft와 피부재생 및 상처회복 등에 효과적인 PRP를 병행하여 자가 조직을 이용, 안면윤곽을 교정 해주고 원하시는 부위에 볼륨을 형성하여 줌으로써 수술하지 않고 처짐과 주름, 함몰된 부위를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마스터GRP는 간편하며 시술 후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은 적고, 시술 후 결과를 바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어려보이고 싶은 욕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움말: 김홍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