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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턱은 관상학에서 재물운을 나타낸다. 예로부터 턱이 발달한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아 복이 절로 들어오며 우두머리가 될 관상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턱 모양은 관상뿐만 아니라 인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턱끝이 갸름하고 입체적으로 라인이 또렷해 선명한 인상을 준다. 반대로 턱이 평균보다 미흡하게 발달한 무턱은 얼굴 전체 비율에 비해 턱 길이가 짧고,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어딘지 모르게 우유부단하고 흐릿한 이미지를 준다.
무턱은 흔히 아래 턱끝이 작고 뒤로 들어가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단순히 턱뼈의 끝이 성장하지 못해 턱이 왜소한 경우에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기 위한 일부 여성들이 필러로 교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의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는 인체 내에 존재하는 분해효소로 인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사이에 몸에 흡수되고 물로 배출되기 때문에 그 효과를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 10년 가까이 유지되는 ‘아테필 필러’가 선호되고 있다.
아테필 필러는 콜라겐과 안전한 합성 고분자 물질인 PMMA(Polymethylmethacrylate)로 구성된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반영구 필러다. 이는 조직 재생 유도체인 PMMA가 피부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며 리도카인이 함유돼 필러 시술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반영구필러로는 이례적으로 정식으로 미국 FDA 승인을 거친 이 필러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강남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반영구필러 시술의 경우, 일반 필러 시술과 제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며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