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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제대로 알고 하자, 가장 효과 긴 필러는?
필러성형이 각광을 받으면서 필러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러는 `채워주다, 피부 속을 채워주는 물질` 이라는 뜻으로 피부조직을 보충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필러는 다양한 천연, 인공 혹은 합성 물질로 제조되며, 피부에 주입되어 연조직을 확장시킬 목적으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우리나라에 필러가 처음 들어온 것은 90년대 초반으로 초기에는 주로 잔주름과 흉터 부위의 교정에 쓰였지만 필러의 제재와 시술기법이 발전되면서 적용부위도 점차 확대 되어 지금은 콧대를 세우거나 눈밑애교 그리고 이마, 가슴, 엉덩이 등 거의 전신에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필러는 주사를 이용한 시술 이기 때문에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 후 특별한 관리가 거의 없다. 또한 시술 후 미세 교정이 가능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엔 필러 유지기간도 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길어졌다.
필러의 유지기간은 성분에 따라 쇼트 액팅 필러와 반역구적인 롱 액팅 필러로 나눈다. 쇼트 액팅 필러로는 레스틸렌, 쥬비덤과 같은 히알루론산제제가 주성분으로 일정기간 지나면 인체에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그리고 롱 액팅 필러는 아테콜, 퍼폼, 래디어스로 PMMA, Polyalkylimide, 칼슘 성분으로 보통 최소 유지기간이 2년~5년 길게는 반영구효과가 있다.
강남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장기필러, 영구필러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분명한 장단점으로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퍼폼필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퍼폼필러는 Polyalkylimide가 주성분으로 96%가 물로 이루어진 반영구필러이다. 퍼폼필러는 유럽(EC) 품질경영 인증과 한국식약청(KFDA)에서 엄격한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한 만큼 그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는 제품이다. 퍼폼필러의 가장 큰 특징은 시술 결과가 뚜렷하며 이동하지 않는다. 또 주입 후 완전히 캡슐화 함으로써 언제든지 식별이 가능하여 반영구 장기필러임에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