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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20대부터 시작하는 동안 관리
여자나이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여러 가지 신체노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도 노화현상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이 바로 ‘피부’다.
서서히 피부탄력이 감소하고 잔주름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요즘처럼 날씨가 차고 건조한 환절기시기에는 피부의 수분이 빨리 날아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노화로 인한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피곤하고 지쳐 보일 수 있어 더욱 잘 관리 해야 한다. 피부 노화가 걱정되기 시작했다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20대 때부터 주름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대처하면 얼마든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주름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 안면근육, 안면골 조직의 위축성 변화에 의해 피부의 구성 성분인 탄력섬유와 콜라겐, 기저물질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긴다.
20대 후반에는 피부의 탄력섬유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며 특히 목이나 눈 주위와 같이 피부가 얇은 곳에 주름이 먼저 생긴다.
뷰티 전문가들이 밝히는 주름예방방법은 평소 생활 속에서 지켜져야 하는 것들이 많다.
먼저 잠자는 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좋다. 주름은 반복적인 피부의 움직임에 의해 생기는 것이므로 옆으로 자는 습관을 지양하고 똑바로 누워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세안 후에 타월로 얼굴을 세게 문질러 물기를 제거하지 않도록 한다. 연약한 입가 주름을 악화시켜 ‘팔자주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이때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도 함께 섭취해주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은 예방의 목적이지 이미 깊게 생긴 주름을 지울 수는 없다. 이미 생긴 주름이 고민이라면 필러, 보톡스 등과 같은 피부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시술을 통해 팔자주름, 이마주름, 눈가주름이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러는 인체에 안전한 천연 물질로 넓은 주름 안을 채워주고 미관상으로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에 주사해 피부 조직을 보충해준다.
일반적인 의미의 성형수술과는 달리 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단시간에 성형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용 부위가 매우 다양하다는 장점도 있다.
김홍달 강남 바이오미클리닉 원장은 “필러는 개개인의 목적에 따라 맞춤시술이 가능하다”며 “시술방법과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러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간단한 시술이지만 간혹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때문에 무면허 성형시술은 피하고 시술경험이 많고 오랜 노하우를 가진 의사에게 시술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