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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다양한 종류의 필러, 그 차이점은?
얼마 전부터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딴 ‘ㅇㅇ코’라는 명칭이 생겨날 정도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콧대를 향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양인의 특성상 자연적으로 오똑한 콧대를 가지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성형수술을 하기엔 시간 및 경제적인 부담 혹은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아 수술 없이 콧대를 높이거나 팔자주름을 없애주는 ‘필러(Filler)성형’이 차선책이 되고 있다.
필러성형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술시간이 10분 전후로 짧고 붓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주사시술임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필러시술도 필러의 종류와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시술 받기 전 자신에게 맞은 필러를 선택하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인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필러 시술에 이용되는 제품은 쥬비덤, 레스틸렌, 래디어스, 퍼폼(바이오알카미드)이 대표적이다. 쥬비덤이나 레스틸렌의 경우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부작용이 적고, 시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제거도 가능하다. 하지만 유지기간이 짧다는 불편함이 있다.
또 래디어스필러는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약청 승인을 받은 칼슘 필러로,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1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점성과 탄성으로 코, 팔자주름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홍수아가 래디어스 뷰티멘토로 활약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퍼폼(바이오알카미드)필러는 Polyalkylimide가 주성분이며 96%가 물로 이루어진 반영구 필러다. 유지기간이 3~5년으로 그 동안 유지기간이 짧았던 불편함을 해결해주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퍼폼(바이오알카미드)은 1990년대 말 유럽에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수십만 케이스가 사용되면서 그 안전성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필러로, 시술 후 다른 조직과 섞이지 않고 캡슐화되어 조직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조직들과 뒤엉켜 제거가 쉽지 않았던 기존의 필러들과 달리 비교적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러는 시술 후 2~3일간 술, 담배 등 자극적인 것과 사우나 등 고온의 입실, 과도한 마사지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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