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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20, 30대 여성들이 병원을 찾는 이유는?
과거 병원은 주로 아프거나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내원환자들을 보면 연령대가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바이오미클리닉이 최근 급증한 20, 30대 여성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내원목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날씬하고 예쁜 외모를 가꾸기 위함’이라는 응답이 74%(277명)를 차지했다.
이어, ‘피부트러블 때문’ 11%(41명), ‘재시술 상담’ 8%(30명)로 각각 집계 됐으며,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 하는 신세대인 만큼 외모와 몸매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는 여성들의 영원한 소망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피부 탄력을 잃고, 몸매가 망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깨끗한 피부와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대학생 이모(23)씨는 뚱뚱한 몸매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고,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이에 취업하기 전 자신의 외모를 바꿔보고자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1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했고,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달된 턱 근육과 종아리 근육은 보톡스 주사로 해결했다.
최근 이 씨처럼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수술을 하지 않고 간단한 주사 시술로 사각턱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보톡스 시술이 대표적이다.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사각턱 보톡스는 얼굴 양쪽 볼 옆에 음식을 씹는 근육인 교근이 발달한 경우 보톡스를 주사해 근육을 줄여 갸름한 얼굴형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보톡스는 사각턱 이외에도 종아리근육 축소, 주름, 다한증까지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치료 효과는 1~3주 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조금 더 빠르고 오랜 효과를 원한다면 고주파를 병행한 ‘보톡스 시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보톡스 시술 역시 의료인이 해야 하는 의료시술로 보툴리눔 독소를 과량 투입할 경우나 목적한 부위가 아닌 인접 부위로 침투해 근무력증 등의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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