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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래디어스필러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
필러는 주사기를 이용해 피부와 유사한 물질을 피부 밑에 삽입하는 시술이다. 주로 낮은 코를 높게, 얇은 입술은 도톰하게, 골이 패인 주름은 팽팽하게 해준다.
칼로 째지도 않고, 붓기와 멍 자국이 거의 없으며, 모양이 잘못되는 부작용도 적다. 또한 피부와 같은 촉감이 느껴지므로 자연스러움이 더욱 돋보인다. 게다가 특별한 마취나 절개수술 없이 시술 시간도 코필러의 경우 30분 내외로 짧다. 때문에 성형수술의 두려움, 긴 회복기간, 부작용 가능성, 인공적인 변신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딱 맞는 시술법이다. 이렇다 보니 직장인과 젊은 층에서 적극 환영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필러로는 레스틸렌, 펄레인, 쥬비덤, 래디어스, 아쿠아미드, 아테콜 등이 사용된다. 필러시술은 보통 입자의 크기에 따라 시술 부위가 달라진다. 입자가 작은 레스틸렌은 눈가나 가느다란 실주름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눈 밑을 도톰하게 만드는 눈 밑 애교술에 많이 쓰인다. 반면 입자가 보다 큰 펄레인은 입술을 도톰하게 하거나 콧대를 높이는 데 많이 쓰이며 팔자주름 부위에도 효과적이다.
1년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레스틸렌이나 펄레인에 비해 래디어스는 그 효과가 1년 반에서 3∼5년 정도로 길어 반영구 필러로 불린다. 최근 '레디어스(Radiesse)'필러는 안전성과 유지기간 모두 만족스럽고, 탁월한 볼륨증대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다. 게다가 뷰티멘토 배우 유진이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칼슘 미네랄 성분의 미세한 입자와 수용성 겔로 구성되어 인체 뼈의 구성성분과 동일한 성분을 지닌 래디어스필러는 히알루론산(HA) 필러에 비해 탄성과 점도가 높아 콧등을 높이고 턱 끝을 증대시키거나 이마를 볼록하게 해주는 데 주로 사용된다.
레디어스 필러전문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래디어스필러는 비 수술적인 방법으로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칼슘성분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전문의를 통해 정품, 정량의 필러 사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러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원장은 “필러시술 후 2~3일간은 술, 담배 등 자극적인 것과 사우나 등 고온의 입실, 과도한 마사지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