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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두경미(26,女)씨는 주말이 지난 후 회사로 복귀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잠깐 사이에 몰라보게 예뻐진 후 나타나게 된 것이 그 이유. 과연 그녀에게 주말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유난히 낮은 콧대 때문에 둥글고 넓은 얼굴은 더욱 커 보였고, 화장을 해도 그 콤플렉스는 숨길 수 없었던 그녀. 하지만 그렇다고 성형수술을 결정하기란 도통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아무리 성형수술이 대중화되고 보편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술적인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한 것이 사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쁘띠성형’인데, 그 중에서도 ‘필러’를 이용해 낮은 콧대를 전체적인 얼굴 분위기에 맞게 교정하여, 감쪽 같은 변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성형수술과는 달리 ‘필러’는 이른바 쁘띠성형의 일종으로 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단 시간에 성형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낮은 콧대, 꺼진 이마, 깊은 주름, 눈밑 애교살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최근 필러 중에서도 그 효과와 지속기간이 늘어난 <듀얼마스터필러>가 더욱 각광을 얻고 있다. 듀얼마스터필러는 듀얼(이중의)과 마스터(숙련되)의 합성어로, 수년간 10000케이스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가진 김홍달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필러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자연스럽고 생체분해성으로 안전했던 마스터필러의 부족한 지속기간을 2~3년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듀얼마스터필러는 비 수술적인 주사요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에 거부감을 느꼈던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며, 시술 후 모양 변형이 적고 장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어 최근에는 주부를 비롯,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개인의 피부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술 전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언했다.
간혹 정품이 아닌 무허가 필러 제품을 사용하여 각종 염증, 모양 변형, 이물감 등의 부작용을 겪게 되는 사례들이 많아, 시술 전에는 정품 필러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시술 후 경미한 붉어짐이나 주사자국이 나타날 수 있지만, 1~2일 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 또한 찜질방, 사우나 등 고온의 입실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시술 부위의 경락과 같은 과도한 마사지는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