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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예비 신랑신부, 쁘띠성형으로 선남선녀되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미진(女, 29)씨는 요즘 부쩍 고민에 빠져있다. 고민의 이유는 혼수도 아니고, 미래의 대한 걱정도 아닌 바로 평평하고 못생긴 이마 때문. 이씨는 “요즘 신부머리의 트렌드는 깔끔하게 정돈된 올림머리인데,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이마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 고스란히 드러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된다”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씨는 “답답한 마음에 이마 성형수술을 해볼까도 했지만 결혼식까지 이제 겨우 2주 가량 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혼수준비, 기타 결혼식 준비 등을 생각하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렇다면 이씨는 이대로 단아한 신부의 상징인 올림머리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 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얼굴에 직접 칼을 대지 않고도 간단히 성형을 할 수 있는 <쁘띠성형>이 있기 때문.
강남에 위치한 쁘띠성형전문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원장은 “최근 결혼시즌을 맞이하면서 예비신랑, 신부들이 내원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고 말하며 “주로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촬영을 위해 시술을 받거나, 많은 하객들 앞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는 쁘띠성형은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인 시술이다.”고 덧붙여 전했다.
쁘띠성형은 특별한 마취나 절개 없이 필러, 보톡스 등을 이용한 간단한 주사시술만으로도 성형수술에 버금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던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특히 쁘띠성형 중에서도 필러와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PRP시술을 병행한 <마스터필러>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마스터필러>는 인체에 안전한 천연 물질을 주사하여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나 주름이 진 부위를 보완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조직을 보충해 세포증식 및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생산하여 상처치유를 촉진, 시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 있는 피부와 더욱 자연스러운 효과를 만들어준다.
단, 필러 시술은 시술의 목적이나 부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 전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는지 또는 제대로 유통된 정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필러 시술을 받았다면 일주일 정도는 주입된 필러가 안정될 때까지 세게 문지르거나 충격을 가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하며 사우나, 찜질방 같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