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의원에서 알려드리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트고 당기는 피부에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걱정까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요즘!

오늘은 겨울철 방심하기 쉬운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민감성이라고 부르는 피부는 화장품에 대해서만 민감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민감성 피부에는 광민감성도 포함해야 한다.

햇빛에 약간만 노출되어도 피부가 가렵고 홍반이 나타난다면 광민감성 피부일 가능성이 크며,

SPF30 이상의 제품을 더 자주 덧발라줘야 한다.

특히 민감성 피부의 대표적인 증상인 피부 작열감은 햇빛으로 인한 피부 온도 상승으로 더욱 악화된다.

그러므로 자외선과 함께 적외선까지 모두 차단할 수 있는 SPF40 이상의 물리적 자외선차단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를 적극 활용하여 피부에 두터운 보호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수다.

또한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면 화학적 자외선차단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제품은 피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올바르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남역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에서 알려드리는 맑고 투명한 피부의 비법!>

기미, 주근깨,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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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 치료 전후 사진입니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공통점을 갖는 기미와 주근깨

외형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지만 색소가 침착되어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좋다는 화장품도 써보지만 이미 생긴 잡티는 없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꼭 피부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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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토닝은 피부에 맞춰 강도를 얕게 조절하고, 시술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 생활에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고 열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통증 부담이 적습니다.

마스터토닝은 기미 및 색소 침착 이외에 모공 및 여드름 피부, 주름진 피부에도 효과적입니다.

<마스터토닝의 특징>
1.    3~5회 정도의 시술로 혈관질환 개선효과
2.    콜라겐 재생 자극으로 모공과 여드름흉터 개선효과
3.    잔주름이나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

참고로 마스터토닝 시술 후 3~4일 정도 냉찜질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건조해질 수 있으니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한동안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우나, 찜질방은 1~2주 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시술 후 생기는 딱지와 각질은 자연스럽게 탈락되길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