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피부과 바이오미클리닉의원에서 알려드리는 민감한 피부 예방법~

세안할 때도, 보습제를 흡수시킬 때도, 일단 문지르고 보는 묻지마 스킨 케어 습관 역시 주 요인이에요~!

특히 매일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이와 같은 자극이 반복되면 피부가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상처가 나거나

 붉게 달아오르는 민감성 피부로 변질된다는 걸 잊지마세요!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만 찍어내라

세탁한 수건이라 하더라도 건조하는 동안 공기 중의 먼지나 오염 물질이 달라붙기 마련이에요.

게다가 수건의 표면은 그렇게 부드럽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해요~

수건으로 피부를 닦는 것은 자극적인 천에 얼굴을 문지르는 것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행동이랍니다!

얼굴에 사용하는 수건은 섬유가 가늘고 끝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피부에 대고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도장 찍듯 가볍게 눌러 흘러 내리는 물기를 제거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토너는 세 번 만 펴 발라라

토너를 바를 때마다 화장솜으로 수십 번 피부를 닦아 내는 버릇은 피부에 상처를 유발시켜요~

표면의 각질은 세안하는 동안 충분한 수분을 머금었기 때문에 토너를 적신 화장솜으로 두 세 번만 눌러줘도 충분히 밀착된답니다.

토너의 흡수량을 높이고 싶다면 세번 정도 닦아낸 후 꾹꾹 눌러주는 것이 좋아요~

피부에 화장품을 완벽하게 밀착시켜라

화장품이 완벽하게 흡수되지 못하고 피부에 쌓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피지와 엉킨 끈적한 텍스처에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게 되요~

피부에 먼지가 붙는 순간 스크래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애초에 피부에 먼지 등 유해물질이 밀착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이런 점에서 볼 때 화장품을 대충 흡수시키는 스킨 케어 습관은 정말 위험하다는 걸 아셔야 해요^^ 

바이오미클리닉 화이트 토닝으로 환하고 빛나는 피부를 되찾으세요~

화이트 토닝 (White Toning)이란?

기미, 불규칙한 피부톤 개선 등에 권장하는 레이저 필링 기법으로 기존 레이저토닝 보다 화이트닝 효과는 물론 모공 수축,

주름 개선 등 진피 리모델링 효과가 우수한 멀티 레이저 치료법 입니다.

적용질환

▶ 기미: 표피성, 진피성, 복합성, 악성기미

▶ 색소가 침착된 불규칙적인 피부톤개선

▶ 염증 후 과색소 침착 개선

▶ 후천성 양측성 오타반점에 도움, 오타모반개선에 도움

화이트 토닝은,

높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 동안 순간적으로 방출해 주변 조직에 대한 열 확산 과정에서 멜라닌 세포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 시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피부 표피와 진피에 존재하는 색소를 파괴하는 광충격파 작용 (Photoacousyic effect)을 통해 멜라노즘에 함유된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기존의 색소치료와 달리 과민한 멜라닌세포(Melanocyte)자극이 적어 최소한의 조직 손상으로 색소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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