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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을 쬐면 피부가 손상됩니다. 자외선으로 생긴 색소 질환을 잡는 시술과 시술 후 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
#1 색소질환 잡는 '레이저토닝'
색소 질환은 주로 레이저 시술로 치료합니다. 이 중 레이저토닝은 기미 등의 색소 침착이 심한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레이저토닝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색소는 가만히 두고, 이미 생겨난 색소만 제거합니다.
강한 자극을 주는 치료가 아니므로 통증이 적고, 치료 후 딱지가 앉거나 붉은 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레이저토닝은 보통 1~2주 간격으로 보통 4~5회정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시술 시간이 30분 이내로 짧고, 시술 후 바로 세안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단, 치료 후 6~8주 동안은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걸 피해야 합니다.
#2 색소 질환 시술 후 관리법
색소 질환은 한 번에 완치되기 어렵고, 꾸준한 치료와 함께 관리가 필요합니다.
색소 질환 치료를 받은 후 관리만 잘하면 치료 효과를 수년 이상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금세 재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술 후에는 다시 색소침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시술 직후 3~4개월은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예민하므로 철저히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야외활동을 삼가고, 외출하지 않더라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시술 후 화장품을 바르는 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치료 후 약해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레이저 시술은 피부 속에 강한 에너지를 쪼이므로 시술 후 피부 속 수분이 손실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보습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시술을 하면 피부 재생 세포가 활성화 되므로 미백 효과와 재생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홈케어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술 후 3~4일간은 약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시술 후 세안이나 가벼운 샤워는 괜찮지만 심하게 문지르면 안 된다. 물기도 가볍게 두드려 제거합니다.
과격한 운동, 사우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도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