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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의원인 : UV-A, UV-B, UV-C
피부 노화의 최대 주범, 자외선 !
자외선은 UV-A,UV-B,UV-C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답니다.
자외선 A는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 대부분을 차지해 '생활 자외선' 이라고도 불리는데
여름이라고 많이 쬐거나 겨울이라고 적게 쬐지 않고(계절무관), 햇볕이 쨍쨍하든
비가 오든 같은 양이 내려 쪼인다는 사실 ! (날씨,일기 무관)
심지어 구름이나 창문, 커텐 등에 차단되지 않으므로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는답니다.
자외선 A는 진피까지 깊숙히 침투하여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주름을 만드는 등
피부 노화의 원인 중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히는건 물론. 또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세포막에 손상을 주고
진피를 공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탄력섬유)을 파괴합니다.
자외선 B는 태양의 고도가 높은 한낮에 가장 많은 양이 내려쬐며
일광화상, 태닝, 광발암 현상을 일으킵니다.
자외선 C는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고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데, 살균력이 강한 단파장으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은 체내에 비타민 D를 합성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그보다는 피부에 끼치는 악영향이 훨씬 위협적인데요,
자외선은 우리의 노화를 점차 진행시킵니다. 표피가 급격히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 멜라닌 세포가 불규칙하게 활성하면서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기미가 늘고 피부 내의 면역 기능도 저하됩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 하는 것 잊지 마세요 !
이토닝(E-TONING)은?
이토닝은 특수 파장을 이용하여 기미와 색소 침착과 같은 색소병변을 짧은 기간에 맑게 만들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토닝으로 기존 레이저토닝의 부작용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이토닝 적응증
이토닝의 특장점
SAFE
이토닝은 기존의 기미치료방법들처럼 광물리적 방법으로 인한 피부 깊은 곳을 자극하여
부작용을 유발하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색소세포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통증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기미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SHORT
이토닝은 멜라닌의 흡광도가 높은 낮은 파장대의 가시광선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매우 짧게 여러 번 낮은 출력으로 조사하여 피부를 좀 더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기미 등의 색소를 제거합니다. 특히 시술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SPEED
이토닝은 I2PL과 레이저토닝의 장점만을 골라 개발된 레이저로 표피와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안전하고 선택적으로 파괴하면서도 기존의 I2PL이나 레이저토닝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색소침착이나 과색소침착의 부작용도 줄이고 효과도 빨리 기대 할 수 있습니다.
SELECTION
이토닝은 타 기미치료법처럼 강한 침습적 방법이 아닌 "선택적광열분해작용"의 원리를 기초로 하여
기미,색소침착등의 색소병변만을 선택적으로 안전하게 저자극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전후
시술전후 주의사항
시술 직후 간단한 세안, 새워,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습니다.
첫 시술 후 일시적으로 시술 부위가 진해질 수 있으나 2회 시술 후에는 점점 옅어집니다.
시술 직후 약간의 붉은 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진정 과정에서 대부분 사라집니다.
딱지가 앉은 경우 억지로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합니다.
세안시 얼굴을 강하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는 시술 후 일주일 정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딱지가 떨어진 후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시술 전/후 Q & A
Q. 이토닝은 어떤 시술인가요?
A. 최신 기술을 접목한 기미,색소침착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재생과 피부결 회복 등
다양한 피부질환 증상을 한꺼번에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Q. 시술 후 부작용은 없나요?
A. 네. 시술 직후 자외선을 쬐거나 사우나,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시술 부작용은 없습니다.
Q. 시술시 통증은 큰가요?
A. 이토닝 시술시 통증은 거의 없으며, 안전한 시술입니다.
Q. 시술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1주 간격으로 5~10회 정도 시술 합니다.
Q. 일상생활은 가능한가요?
A. 피부에 자극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